아이 학교에 일이 있어 오전에 잠시 갔었는데 우리의 호프 '훈빠샘' 만났습니다^^...
따뜻한 차도 얻어마시고 사진 찍을 때 수많은 군중(?)을 헤집고 무대 제일 앞에 나갈 수 있도록 특별서비스를 받는 특권도 누리고 돌아왔습니다. 역시 왈바에서의 인연은 우리에게 두 배의 기쁨을 안겨다 주는 것 같습니다~~~~~ㄳㄳ
한가지 놀란 것은 쫄바지 입을었때 보이던 '만삭의 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옷이 좋은건지 배에 힘을 준건지(^^) 아님 혹시 혼자 몰래 배집어넣기 특훈하는 것인지 암튼 날씬했습니다^&*....
울 집사람도 나중에 하는 말 "실물이 훨 나으네요... 배도 별로 안나오고.....!!" ㅋㅋ
오늘 반갑고 고마웠습니다....ㅎㅎ
(훈빠님 날씬한 몸매 인증사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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