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님의 갑작스런 전화 한통에 깜짝 놀랐습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흘린 한 마디에 슈퍼맨님이 연락 주셔서 함께 좋은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뒷풀이 라이딩에 힘빠진 저를 달고 가시느라 슈퍼맨님이랑 헨리님 수고 하셨습니다. 두분 덕분에 멋진 코스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라이딩 코스 : 장산 ~ 안적사 돌탑 ~ 반송 삼정그린코아
뒷풀이 코스 : 윤산 코스 개척
참여 라이더 : 슈퍼맨님, 헨리님, 다니엘님, 아라님, guishin

이참에 제 아이디의 오명을 한번 벗어 볼까 합니다. 저의 아이디 작명 의도는 이러 했습니다.
매운구이를 좋아 한다 하여 " 구이신 " 영문으로 하였는데, 만들어 놓고 보니 귀신이라는 발음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은 그냥 저의 소개를 할땐 별 생각 없이 " 귀신입니다." 라고 했는데 자꾸 하자니 발음이 영 이상하여 이번 참에 해명 하려 합니다.

저를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생각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사진은 헨리님이 찍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