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토요일 오후 쇠미산 철탑 가는길에 만나기 힘든 두분을 만났습니다. 부산MTB 화백님이랑 친구분의 페달링 구력에 저희 젊은 혈기가 눌려 버렸지만 나이가 지긋하게 있으시면서 라이딩을 즐기시는 멋지신 두 분이랑 재미난 대화 나누었습니다. 가끔 뵙는 분이지만 언제나 웃으시며 즐깁고 활기찬 라이딩을 하시는 모습 오래도록 보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꾸~ 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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