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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의 유럽여행기 19편

2008.01.07 14:01조회 수 679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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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게으름의 절정을 달리고있습니다,
제가 여행 다녀온것도 사진을 봐야 기억이 새록 새록 날정도네요.

오늘 사진은 스위스의 많은 패스중 하나인 susten pass패스 등정기입니다,
인터라켄에서 2박을 하고 아침일찍 열차를 잠깐 이용해서 이동


인터라켄 동역에서 열차를 이용해서  자전거로 지나쳐 왔전 brienzersee 를  역으로 빠져나와 brienz역까지 5정거장 정도 이동...


열차 한쪽에 자전거를 보관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깔끔한 열차 내부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갈때 지나쳤던 brienzersee ...


재미나게 생긴것을 타고지나가는 학생들




열차를 이용하고 다시 자전거로 susten pass 입구까지 이동.패스 입구 캠핑장에 짐을 풀고 보인던 스위스 군인들.....


패스 초입에서 뒤를 보고 찍은 사진....그림젤패스 오르는 길쪽이죠.




상당히 더운 날씨에 땀이 비오듯 합니다..



뒤로 보이는 산봉우리의 옆까지 도로가 이어질줄 정말 몰랐습니다.


초입은 스트렛으로 쭈욱 오르는길이고 중간을 넘어가면 굽이 굽이 돌아 올라갑니다.

susten pass 에는 작은 터널이 많습니다,지도엔 7개 정도 표시되어 잇는데 10여개 된듯하네요




굽이 굽이 올라갑니다




멋지게 떨어지는 물줄기...


계속 올라갑니다..






밑에서 찍은 폭포가 이젠 옆에 있습니다






제법 올라왔습니다


고 개  정상부 입니다  올라왔던 길쪽의 봉우리들




고개 정상에서 반대편쪽으론 터널이  뚫어져 있습니다,터널을 빠져나와 반대편쪽


반대쪽 풍경입니다,,


셀카


로드 타고 올라온 라이더 들이랑...




패스 내려오다가 한컷






하늘은 파란데..


올라왔던 초입쪽에서 밀려온 먹구름이  순식간에  몰려와 밑으로 쏟아져 내리기 시작..
저런 구름은 100% 비를 몰로 옵니다,
사진이고 뭐고 죽어라 내리막길을 달려 캠핑장까지 비 안맞고 가보자 죽어라 내려갔던 기억이 납니다...


캠핑장 도착과 내린 소나기....사진의 중앙 안개가 가득한곳이 내일  또 올라야할 그림젤 패스 쪽입니다..




다음편은  그림젤 패스 등정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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