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공지 올라 온걸 보고 미틴척(뻘구디 각오) 하고 오늘 구친(다니엘77)이랑 제차에 잔차 실고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양산의 날씨는 생각대로 공기가 좋아서 인지 많이 차가웠습니다. 그라고, 햇볕이 내리 쪼이는게 불안 하기도 하구요.
장재골에 들어서니 걱정이 날아 갔습니다. 땅은 얼어 있어도 라이딩 하기엔 굿이었습니다. 하지만 싱글은 언제나 늦게 언땅이 녹기 때문에 걱정이었습니다.
이 또한 차단기에 들어서니 걱정 끝이었습니다. 오늘 오룡산 라이딩은 미틴척 하고 달린게 탁월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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