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구월산이 좀 변했더군욤...

구월산 화장실서 정상 가는 길은 예전과 같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쉬던 그곳...음 정확히 설명이 안되는 군요,,정상 바로 밑...

다들~~아 거기~~~이러실꺼라 믿습니다..

거기 일단 벤치 2개 생겼구욤..

그리고 정상으로 가는길은 나무계단으로 바뀌어서 들바 및 끌바 아니고서는 정상 가시기 힘들게 되엇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정상서 다운하는 구간에,,,길게~~~2구간이 나무 계단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허술한 계단이 아니라...

해운대 해월정인가 거기 올라가는 계단처럼...사람 세명 서면 꽉끼는 그런...계단...

음...옆에 난간도 있으니...좀...잔차타기는 거시기 합니다..

오늘 다들 한번 타 보긴 했는데 못탈 정도는 아니나...등상객이 많다고 하면

그 계단 타다가는 욕먹기 딱 좋습니다..

그럼 다들 참고하시어...구월산 가셔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