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헥...

병풍사 넘어오는데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닙디다.

11시 집에서 출발해서

12시쯤 호포에서 따라붙고(여기서 힘 다빼뿌고...)

열심히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2시경 삼랑진 도착 짜장면 묵고

3시 삼랑진 출발 화장신 딴힐 국수집 6시 10분에 도착했심다.

속도계를 보니 130여킬로미터를 탔군요.

고개 4개 왕복으로 넘었으니

8개 넘었네요.

올드보이캉 저캉 죽는줄 알았심다.ㅎㅎ


그나저나, 오장터 뒷풀이 전문라이더들이 빠져서

우째 뒷풀이 진행은 잘되었나 모르겄심다.ㅎㅎ

다음주에 더 멋진 뒷풀이로 여러분을 괴롭히겠습니다.



자...사진 보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