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햇살이 싱그런 정말 싱그런
대한민국 삼림욕 10대 순위 안에 드는
백양산 싱그러운 싱그루길을
뺑뺑이 돌고 왔습니다.
막판에 다와서 잠시 마음 놓은 사이
잭나이프로 사면에 떨어지며
돌과 머리와 팔꿈치가 충돌하는 일이 있었지만
다행히 단순 타박인 거 같네요. 운이 좋았던 거 같심다.
아까는 아파서 말도 하기 싫더니마
약 바르고 한 숨 자고 일어나니 타자도 칠만큼 좋아졌네요.
아마도 한 번 돌아보자꼬 제목을 달았는데 두 번 돌아서 그런 거 같심다.ㅜ.ㅜ
암튼 길 좋다고 너무 풍경에만 빠지지 마시고 안전 라이딩들 하이소~~
그라모 소풍 이바구 올립니데이~~
혹여 마음에 드는 사진 있으모 제가 인화해서 드리겠습니다.
쪽지나 댓글로 남겨 주이소.
말풍선은 팔이 아픈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완치 후에...
원활한 감상을 위해 F11 키를 눌러주시는 센스~!!(^ㅠ^)
끝으로 이 코스 누가 개발했는지 몰라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코스는
밤보다는 오후가
오후보단 오전이 햇살도 아름답고 싱그럽단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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