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일 이후로 면벽 수행중인 훈이아빱니다.

요새 2연속 자빠링의 원인을 생각하다가

혹시 풀샥이 아니라서? 라는 얄팍한 생각을 할 즈음

장터 프렘란에 입맛 땡기는 매물이 올라왔더군요.

자이언트 트랜스 프레임!!

50만원으로 가격도 무지하게 착하고...

바로!! 인터넷 검색 들어갔습죠.

국내엔 리뷰가 적어 외국 사이트 리뷰도 뒤져보고

그렇게 인기 있는 프레임은 아닌 듯 리뷰가 적습디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3킬로그램대의 무게 때문에 갈팡질팡하던 참에

누가 제 고민을 덜어주셨더군요.

판매완료!! 흐흐

이걸로 바꿨으면

거품 물었겠지요?(^,.^)

왈바 리뷰란의 트랜스 후기를 오늘에서야 읽어보니

잘됐단 생각입니다.

이넘의 지름신은 왜이리 왔다 갔다 하는겨?

좀 더 궁뎅이를 부지런히 움직여

처박히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