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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짓거리..혹은 절반의 성공??

상민2008.05.23 01:04조회 수 856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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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관상용으로 전락해 버린 완전 불량회원 상민입니다.ㅡ.ㅡ

뱃살은 최연소로 만삭팀의 수장을 넘볼 정도인데 자전거는 타지 않고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ㅋ 요번에 저렴하게 출퇴근용 미니벨로 계획중이라

두대가 되면 둘곳이 마땅치 않아 왕자표 행거로 해결하려 했으니

계산 착오입니다. 전 하단봉에도 고리를 걸수있을줄 알고 위에 하나걸고

아래로 최대한 가까이 하나 더 걸면 딱이겠구나 했는데 하단봉에는 고리

가 걸리지 않습니다.ㅡㅡ.  낑낑대다가 결국엔 뒷바퀴 분리하고 안장

뽑아 엔알이 걸고 아래에는 일반 거치대로 미니벨로를 걸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거 손재주도 없는데 눈썰미도 없어서 하는것 마다 엉망

입니다. ㅋ

아래는 사무실에서 대기중인 완전무거운 비토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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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팀만삭의 수장이 되려면 배 말고도 필요한 게 있으니
    그것은 바로... 뛰어난 엔진...ㅎㅎㅎ
  • 우앙~ 저 스피커 위에 잔차 넘 귀여워여~~~ ㅋㅋ
    저희집두 좁아서 잔차 놓을 뭔가를 만들어야 되는데.. 구상좀 해봐야겠네염..^^
  • 아니 팀만삭을 뭘로 보고~~~~
    팀 만삭의 엄청남 파워는 바로 뱃살근육에서 나온다는 것을 모르는 모양 ㅋㅋㅋㅋ
  • 스피커 위의 자전거는 중학생들 기술시간에 만들기 교재용 잔거같은뎁쇼 ㅋㅋㅋㅋ
  • 쌀집잔차님은 선생님이시라 보시는 관점이 남 다른 듯 합니데이~
  • 상민글쓴이
    2008.5.23 11: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압..뛰어난 엔진이라 그럼 아직 멀었군요. 수련이 더 필요 할것 같습니다. ㅋ
    빨간 자전거 귀엽죠? 자갈치 대장님이 예~~~전에 던져 주신겁니다. ㅎㅎㅎ
  • 저 빨간색 제가 드린것 같은데-_-?
  • 상민글쓴이
    2008.5.23 11: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
    아.....
    그랬구나...
    용님 차에 저런게 하나 있는데 그거랑 헷갈렸네요..ㅡ.ㅡㅋ
    그러고 보니 쌀집잔차님 말씀대로 학생들 교재 맞습니다.
    이제야 퍼즐이 맞춰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호따루님 쏴리~~~ 머 그럴수도~~~캬캬캬!~
  • 뛰어난 엔진이라 함은...
    남다르게 저출력으로 뛰어나게 느리게 갈 수 있는 엔진을 말합니다. 험험...
  • 저행거 몇달을 잘버티다가 갑자기 무너져서 화분 몇개 깨먹었어요.. 지금은 모자걸이로 사용중...전 잔거 두대걸었는데 밑에는 안장만 걸었죠...
  • ㅋㅋㅋㅋ 제방에도 저런 행거에 옷들을 걸어서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자다가 옷들에 깔려 죽는줄 알았다는.. ㅋㅋ 광산님 글 보니까 갑짜기 그때의 아찔함이 떠오르네용..
  • 상민글쓴이
    2008.5.23 13:1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 뛰어난 엔진이라 하면..문제 없습니다. 1등입니닷!!!!
    엄광산님 저도 그래서 일단 뒷바퀴 빼고 무게를 좀 분산 시켜는데 저 상태에서 쓰려지면 그대로
    제얼굴로..오늘부터 잠자리 방향을 바꿔야겠군요. ㅋ
  • 광산님이 누굴까?..하고 소심하게 고민했던 1人.......ㅋㅋㅋ
  • 이제 잠자기가 두렵겟군요 쿄쿄~ 조심하세요 ㅋ
  • 상민님, 저랑 미벨 한번 타시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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