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 같은 자갈치 용사들의 러쉬로

전국의 쟁쟁한 팀들을 물리치고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덕성님, 이지잔차님, 동무부인님, 칼라님, 못안개님이

단체전 주자로 순서대로 역주를 하셨으며

8번째 시드 배정으로 8번째 늦은 출발이었으나

하나둘씩 따라잡기 시작해서 갤러리 목을 다 쉬게 만들어가며

2위로 골인하셨다고 합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캬...


그외에 개인전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동무부인님 역쉬나 1위!!(무주 3연패, 전설의 여사님입니다요)

이지잔차님 올시즌 싹슬이를 예상하는 1위(대단! 대단!! 하드잔차로 아이디 변경 요망)

컬러님 막판 펑크로 아쉽게 2위(펑크 나고도 2위라니... 장하다 친구여!!)

그리고 다수의 자갈치 라이더들이 입상은 아니더라도

각부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대부분 상위에 랭크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용님과 남신님으로부터 접수했습니다.

역쉬 대단한 용사들입니다.

축하와 박수를 드립니다.

왈바 만세~~!! 자갈치 만세~~!! 오장터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