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나갈 생각이 전혀 없이 자전거만 달랑 들고 무주시합장을 찾았는데...
화명동팀에서 아주머니 몇분이 안나오셔서 제가 대신 그 번호판을 달고 출전을 했습니다.
대회전날 잭슨양의 강습으로 1시간20분에서 (못타는 코스는 몇번 도전해서 다시 타느라
20분이 더 소요되었습니다-_-;;;) 57분대로 줄일수 있었습니다.
어떨결에 출전을 했지만...(그 전날 걱정과 긴장에 한숨도 못잤습니다.)
그날 연습으로 무사 완주 했습니다.
홍코치에게 무한 감사를 전하며... 다음에도 또 강습을 ^^;;;
그날 출전하신 분들 그리고 준비하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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