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끝나고 시상대에서 시상 구경할라꼬 있는데
경품 추첨을 하더라구여...
울 횐님들은 칼라님 빼고 천막에서 단체전 준우승의 기쁨에 정신 없을때... ㅋㅋ
전 가족이랑 시상대 근처에 있었죠.
의자에 앉아 팔짱 딱 끼고...
진행자 왈
'다음은 마지막 경품 XTR휠셋 소매가 80만~ 어쩌구저쩌구...(다들 와우~)
(한넘이 네모난 박스 쓰~윽 드리 밀어라구여)
아~ 동글이 청소기가 남았네요... 동글이 청소기입니다...'
'배번 1091 와일드바이크'
헉... 접니다...
그넘이 박스만 안 드리내밀었어두... 휠셋 내껀데... 흑흑...ㅠㅠ
그래두 조상님께서 잘 돌봐주셔서
동글이 청소기 챙기왔습니다... ㅋㅋ
집사람이 기름값은 건졌다고 잘 했답니다... ㅎㅎ
음식준비하신다고, 사진찍으신다고, 선수들 챙기신다고, 응원하신다고
다들 진짜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품 추첨을 하더라구여...
울 횐님들은 칼라님 빼고 천막에서 단체전 준우승의 기쁨에 정신 없을때... ㅋㅋ
전 가족이랑 시상대 근처에 있었죠.
의자에 앉아 팔짱 딱 끼고...
진행자 왈
'다음은 마지막 경품 XTR휠셋 소매가 80만~ 어쩌구저쩌구...(다들 와우~)
(한넘이 네모난 박스 쓰~윽 드리 밀어라구여)
아~ 동글이 청소기가 남았네요... 동글이 청소기입니다...'
'배번 1091 와일드바이크'
헉... 접니다...
그넘이 박스만 안 드리내밀었어두... 휠셋 내껀데... 흑흑...ㅠㅠ
그래두 조상님께서 잘 돌봐주셔서
동글이 청소기 챙기왔습니다... ㅋㅋ
집사람이 기름값은 건졌다고 잘 했답니다... ㅎㅎ
음식준비하신다고, 사진찍으신다고, 선수들 챙기신다고, 응원하신다고
다들 진짜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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