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들어갔다가 잠이안와서 피씨방에서 시간보내고있습니다..주중 서울생활 5개월째 부산가고 시퍼 미치겠네요..아직 7개월을 더 이렇게 살아야 하니...
이주전 토욜 회사동료가 영취산 어떠냐고 해서 죽인다고했죠..그래서 또 갔다왔습니다...
역시 mtb 의 진정한 멋은 멜바에 있는거 같습니다.
제 기억력은 1년이 한계인가봐요.
나폴레옹산 (신불산)은 안올라갔습니다. 신불재 샘터(작년점심먹은곳)에서 배내골쪽으로 한 300미터 타다가 끌다가 하면서 내려가니 임도랑 만나더군요..
신불산에서 간월재 내리막 끌바는 정말 최악의 끌바였죠..아직 그기억은 생생하네요.
다시한번 작년에 저땜시 고생하신분들께 미안합니다...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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