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 울퉁불퉁 산길을 간다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중간정도 가니깐 오른쪽으로 광안대교도 보이고 숲속으로 자전거를 타고 씨~~익 지나가는게 정말 상괘하고 날아갈것같은 느낌!!!선배님들은 이런 느낌을 먼저 느껴쎴죠? 저는 오늘 첨으로 밤에 산공기마시며 라이딩 했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업힐때 거의 기절상태로 끌바로 도로까지...ㅠㅠ 핵토르님과 바다솔님 끝까지 코치해주셔서 나름 쉽게 정상까지 갈수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솔님 사모님도 붉은낙타님도 감사하구요^^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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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것도 몇달만 참으면 씨융 하고 올라가는 쿠로님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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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타시는것이 실력 향상의 지름길입니다....자주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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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인뒤 함께 하지 몬해 아쉽습니다........^^*
헥토르님....참 아다리 안난데이~~~ㅎㅎ -
제대로 중독되셨군요~..ㅎㅎㅎ
날아갈듯한 느낌에 한표~~~ㅋㅋㅋ
자주 나오세요~~!! ^^
회식같다가 이제옴.....내일부터 비온다던데...ㅠ,.ㅠ;; -
하긴 저도 처음 야간라이딩이 황령산이었는데
홀연히 우측에 등장하는 광안대교의 모습에 넋을 잃었던 적이...
기절 상태라는 말을 보니 소미해피란 아자씨가 생각나는군요.ㅋㅋㅋ -
저도 야간라이딩 황령산- 내려올때 도심 불빛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황홀하더군요~ (자전거 녹슬고있 ㅠㅠ) -
쿠로님! 고생했습니다.
자주 타다보면...엔진 업됩니다. 자주보이시더. ^^ -
바로 접니다.. 올가가다,, 일행들이 부담스러워,, 혼자 내려와 샤워하며 울고 있던 ㅡ.ㅡ.....
기절직전 이셨다니 저보다 월등 하시군요^^
전 기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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