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TB를 타고싶어하는 자유채색입니다. -.-;;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자전거 여행을 했었는데요,
그 때 체력이 많이 향상됐을거라 생각했는데
9개월만에 다시 타는 자전거는 정말 힘드네요. T,T
저번달부터 열심히 엔진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부산에 초보자가 탈만한 싱글좀 추천해주십사 하구요.
2주전에 할부신공을 써서 여우한마리를 데려왔거든요.
어제 일요일 백양산 헬기장까지 갔다가 내려오는데
와~~ 여우가 장난이 아니데요.
아... 원래 제 자전차는 05년도 캔델 F-400 이었습니다.
여행하면서 헤드샥은 완전 다망가져서 스프링을 넣고 다녔었지요.
가짜 스프링 샥의 완충폭은 3cm 정도였던것 같습니다.ㅎ
백양산, 금정산 싱글길 말씀들은 많이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디로 다닐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T.T
모임에 나가서 따라다녀보고도 싶지만
저의 여유시간이 제멋대로이기에 그럴 수도 없네요.
ㅎ
^^;; 어쨌든 자유채색 인사드리구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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