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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올림픽 도로사이클(남자)

2008.08.12 00:58조회 수 54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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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Road Race, 245.19 km

세계 사이클계의 별들이 북경에도 제법 모였네요.
각 나라별 참가 선수를 보면 당연 스폐인이 최강이네요.
작년 뚜르 드 프랑스 및 지로데 이탈리아 우승자,올해 뚜르 드 프랑스 우승자 사스테레등이 포진한 스폐인이 우승한것은 당연한 결과로 보입니다,
올해 뚜르 드 프랑스 초반에 좋은 성적은 냈던 로또 팀의 에반스,그리고 세계 선수권 챔피언인 이탈리아의 배티니도  참가는 했는데  메달권에서는 멀어진듯
그리고 우리나라 도로 사이클계의 박성백 선수는 ..참가 선수 90 명중..88위/.
성적이 우리나라 사이클의 현 주소를  이야기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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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평소 자전거 사이즈에 관심이 많았던저는 첫번째 사진을 보면서....
    자전거는 같아보이는데 사람크기만 달라보이는군요....
    저의 관심사가 제가 보는 관점을 만드는것 같네요...

    금메달 딴 선수......이마의 절반은!~ㅋㅋㅋ
  • 와... 우리나라 선수의 등위가... 서양선수들은 정말 대단하네요...
  • 그래도 박성백 선수는 완주 했다는...ㅎㅎㅎ
    중도포기한 53명의 선수도 있다던디....박성백선수가 안장위에 있던 시간은 7시간 얼마라고....ㅋㅋ
    70km를 아무도 없이 혼자 달렸다고 합니다....ㅠ.ㅠ
  • 박성백 선수 평속이 선두와 5km 차이라더군요...ㅠ.ㅠ?
  • 세계의 벽이 높군요.
    옛날 수영 종목 초기 출전 때도 그랬었겠죠?
    사이클 금메달 후보들이 지금 젖병을 빨면서
    기저귀 차고 열심히 세발자전거 페달을 밟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라고 고무적인 것은 입상자들은 다리가 가늘군요.ㅎㅎㅎ
  • 11번째 사진 우승자 산체스 오른쪽 뒤에 손을 들고 내리치는 선수가 앤디쉐렉입니다. TV로 봤는데, 너무나 아쉬워 했습니다.
  • 아짜면 ? 세계무대에 대한민국에 깃발이 올라가겠습니까 ? ...
    그리 ~ 벽이 높단 말입니까 ?
    콩나물님 ~ 열심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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