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고 창문을 열어 재치는데... ㄷㄷ ㅣ용~ 우째 도마뱀 새끼가 창틀에서 나가도 못하고 바둥 거리네요. 울집이 7층인데 우째 올라 왔을까요? 참 신기한 일이다 싶어. 일단 한컷 찍고 아그들 불러 구경 시키고 잘 거둬서 빌라 정원에 서식하라고 풀어 줬네요. 잘한건지 못한건지 주민들이 봤으면 기겁하였을텐데... 이른 아침이라 조용히 넘어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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