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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댕겨왔심다.

훈이아빠2008.08.30 10:34조회 수 52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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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마무리로

와이프랑 야구장 댕겨왔심다.

오후 2시부터 줄서서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는 중앙지정석 표를 구해준 후배 덕에

편안하게 앉아서 야구 경기를 즐기고 왔습니다.

잘 던지고, 잘 치고, 응원 신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여가활동으로는 최고란 생각입니다.

요새는 욕하거나, 좌석에서 담배 피워대거나 하는 무식한 인간이 없습니다.

당연히 병 던지는 넘들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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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보고 왔심다... (by 훈이아빠) 야동 보시고 힘내세요~ (by jun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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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잔은 기네스 같은데...내용물은 먼가욤...하이트 카스??
    형수님이라 재미나게 다시 10대로 ~~
  • 그래도 쪼꼬만 아자씨 맨날 욕하고 다니던데...^^ 그러다가 안전요원에게 맨날 쫓겨나고 ㅋㅋㅋ
  • 후~니 아빠~ 짝짝짝~짜~악~짝~ㅋㅋㅋ
    후~우~니아빠 후니아빠 후니아빠~후~후~니아빠 후니아빠 후니아빠~
  • 나도 저렇게 하는게 소원입니다.

    지정석 어떻게 구하는지 좀 갈켜주세요.... 가격은 ??
  • 훈이아빠글쓴이
    2008.8.30 2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1인 15000원이고
    일단 중앙지정석 인터넷 예매하려면 광클을 해야 하므로 백수나 가능...
    2시쯤 현장 예매 창구에 가면 구할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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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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