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황령산 올랐심다.
이제 가을이 성큼 왔네요.
아직 덥긴 하지만 나무들은 하나씩 잎을 떨어뜨리고 있더군요.
붉은낙타, 칼라님, 다니엘77님, 하이지니님, 뮤직테너님, 카리스마님
그리고 훈이아빠 이렇게 7명이서 황령산 봉수대 찍었습니다.
뒷풀이는 편의점에서 간단히...^^ 정확하게 헤어졌습니다.ㅎㅎ
다니엘77님 대단한 열정갑디더. 만나서 반가웠심다.
칼라님 부상에서 회복되어서 다행이고, 불낙님도 보니 급한 불 끈거 같고
무식텐트도 공연 잘 끝났고... 하이지니님도 잔거 자주 타는 거 보이
요새 좀 좋아진 거 같고다 좋은데
카리스마님 아가야가 아프답니다. 머리를 좀 다친 모양입니다.
기도하실 분 좀 해주시고
덕담들 다들 많이 해주이소. 돌치레하는 모양입니더.
마음과 염원이 모이면 뭐든 다 잘 해결되지 않겠습니꺼?
후기사진이 폰캅니다. 오늘 사진기 챙겨 놓고 안가져갔네요.
담에 사진기로 좋은 사진 올려보겄심다.
그럼 굿나잇~~!! 카리스마님 아들래미도 굿나잇~!! 튼튼하게 자라거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