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 후기입니다.
많은 분 들이 참석을 하여 재미나게 다녀왔습니다.
번개에 참석을 하려니
참석하는 분들의 면면이 보통이 아니라
나름 고민도 하였답니다. ㅡ,.ㅡ 가야되~말어야되...?
민폐 끼치기로 하고 들이댑니다.ㅎㅎ
시청 앞에서 몇몇 분들과 재회를 하고
2차 재회장소로 go,,,
2차 장소에서
반가운 분들과 합류, 그리고 처음 보는 분들도 계시고...
모두 반가운 모습으로 양산으로 향합니다.
양산 공설운동장 앞에서
잠시 휴식... 이후 논스톱으로 간월재로 향합니다.
이렇게 논스톱으로
가는 도중 제 타이어에 갑자기 펑크가 납니다.
우씨~ㅜ.ㅜ
다행히 몇몇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작천정으로 갑니다.
악투스님의
파워젤 농축액?
하여간 물과 희석해 챙깁니다.
그러는 중 저도 퍼뜩
간식을 챙겨 먹고 출발준비를 합니다.
간월재 입구에서
제가 좀 쉬었다 가자는데
분위기는 그냥 gogo 였습니다. ㅜ.ㅜ;
정상을 향해 가는 도중
혼자서 이것저것 찍어 봅니다.
드디어 정상입니다.
역시 경치하나는 끝장입니다.
늘 그렇듯 인증사진을 찍습니다.
오늘 컨디션 난조에다 거기다 펑크까지?
칼라님의 수난이었지 싶습니다.
아마 감기몸살로 상당히 힘든 라이딩이었지 싶습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바로 이 아주머니에게 부탁하여
단체사진 한방 찍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이젠 배내골 까지
신나는 내리막입니다.
논스톱으로 에덴밸리 오르기 전 삼거리까지 갑니다.
마지막 관문인
에덴밸리 업힐이 남아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출발합니다.
먼저 출발해
기다리는 동안 제 애마도 한 장.
항상 그렇듯 사진은 나의 느낌과 항상 따로 노는 것 갔습니다. ^^;
여기까지 오느라 전 무진장 힘들었습니다.
우찌 다른 분들은 그리도
쌩쌩한지?
마지막 내석임도 다운을 남기고
휴식중입니다.
역시 휴식 중
접사와 몇 장 찍습니다.
그리곤 논스톱으로 식당으로 갑니다.
이후 식당에서 나와
리뷰로님, 악투스님, 쿠사님 과 함께
아주 현명하게?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하고
나머지 일행은 부산으로 저희는 지하철을 타고 부산으로 옵니다.
탁월한 판단이었지 싶습니다.ㅋㅋ
자전거로 부산을 향한 분 들은
마지막 거품을 물고 갔을 것 같은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ㅎㅎ
그렇게 하루일과를 마칩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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