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jim croce - operator

juntos2008.10.08 08:33조회 수 510댓글 7

    • 글자 크기


생김새와 목소리가 전혀 매치가 되지않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물론 제생각 입니다만...)
하지만 음악은 너무나도 아름답 습니다.

1973년에 타고가던 비행기의 조종사가 심장마비로 가는바람에...
조종사와 함께 생을 마감한 참으로 황당하게 돌아가신 아저씨 입니다.
존덴버 아져씨도 비행기 사고로 생을 마감하셨고.....
레너드 스키너드는 멤버 전체가.....
스티브 레이번 아져씨도....
그러고 보니 비행기로 돌아가신 가수 아져씨들이 참 많군요~ㅠㅜ;

jim croce....
대표곡은 너무나도 유명한 time in a bottle 이지요.....
지금 링크해놓은 곡은"operator" 입니다.
트윈 기타의 강력한 흡인력.....
감상해 보세요.



번역----백야-----(그러고 보니 뒤에서 기타치시는 분이 백야님 많이 닮았네요...ㅋㅋ)

교환원, 이 전화를 거는 것을 도와주시겠어요?
이 오래되고 낡은 종이 성냥에 적혀있는 번호를 보세요.
그녀는 L.A에 살아요 내 가장 오래된 친구였던 레이와.
그는 그녀가 잘 지내고 때때론 미워하기도 한다고 그녀가 말했다고 했어요

(*)그것이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잊어가는 방법인가요?
글쎄요, 만약 당신이 전화번호를 찾을 수 있다면,
모든 것을 잊을 수 있게 그 번호를 제게 주세요
그래서 그들에게 전화해 담담히 난 괜찮다는 것을 말하고 보여주고 싶어요.
천천히 충격에서 벗어나는 중이라고, 그것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나는 오직 몇 개의 단어로 내 스스로가 괜찮다고 납득시키고 싶어요
사실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건 그걸 느끼는 방법이 아니예요.

교환원, 이 전화를 거는 것을 도와주시겠어요?
왜냐하면 난 이 번호를 읽을 수가 없어요 당신이 나에게 읽어주세요
내 눈에는 뭔가가 들어있어요, 당신도 알듯이 그건 매번 일어나요.
나는 사랑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이 나를 구원해줄 것이라 생각해요.

(*)

교환원, 이 전화를 잊어주세요
거긴 내가 정말로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당신의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해요
당신은 정말 친절하시군요
당신은 영업을 계속 할 수 있어요


    • 글자 크기
p7 라이트 말인데요... (by 자유채색) [번개]9월10일 삼만리코스 오전 10시~오후 5시 (by 쌀집잔차)

댓글 달기

댓글 7
  • 음악 좋네요...
    올해 뱅기를 70번 정도 탔네요.. 첨엔 빠르던 뱅기가 점점느려지고 나중엔 뛰어내리고 시퍼 지더군요...
  • 광산님 사모님이 그래 보고 싶던 갑지예?흐흐흐
  • 풀샥 조립 잘 되가시나요..조만간 복귀할겁니다..아빠님과 널널하게 후미에서 풀썩거리며 같이타야죠...빨리가는사람들 이해가 안되욥..돌 막는 방퍠...촥...

    하늘에서 보이 뱀처럼 또아리 튼 낙동강 따라서 함 달려보고 싶더군요..낙동강 탐사 라이딩...ㅋㅋ

    아주 어릴적 시외전화 걸려면 교환원이 나왔던거 같은데..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요새는 밥통도 조디가 달리 가지고서리...
  • juntos글쓴이
    2008.10.8 13:3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러고 보니 옛날 외가집에 가면 버튼은 없고 전화기에 돌리는 손잡이를 돌려서 교환아줌마한테 어디 연결해달라고......그랬었던것 같네요...ㅋㅋㅋ
    jim croce 아져씨...딱 30년 살다 가셨는데.....에구...
  • 로스 인디언스 타바그?? 라는 친구들도....기타...엄청 잘쳤는디....
    근데...엄광산님도...잘지내지요???
  • juntos글쓴이
    2008.10.9 0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다솔님....Los Indios Tabajaras(로스 인디오스 타바하라스...) 맞나요?
    maria elena....유명하지요~^^
  • 타임 인더 바털..!! 이 아자씨꺼 였군요 ㅡ.,ㅡa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갈치 참가시 필독 사항입니다 새도우 2018.02.21 907
10139 지난 목요일 저녁에...7 kangtaaa 2007.04.01 507
10138 낯에 만난 지인^^ 7 somihappy 2008.01.08 620
10137 사직동 금요일 야간라이딩 갑니다(정기5회)7 덕균 2004.08.05 571
10136 인슐린 라이딩,,7 somihappy 2006.05.24 612
10135 쪽문;;;''''7 euijawang 2010.05.04 1402
10134 대구 팔공산대회 단체전..7 막달려 2003.05.15 692
10133 p7 라이트 말인데요...7 자유채색 2008.07.22 543
jim croce - operator7 juntos 2008.10.08 510
10131 [번개]9월10일 삼만리코스 오전 10시~오후 5시7 쌀집잔차 2014.09.08 536
10130 11시30분 간절곺 갑니다.7 juntos 2006.08.30 504
10129 꼭 아래 제 글 다 보시고....이 글 보십시오 그리고 필히 답변7 천리마 2006.11.01 1282
10128 죽성 번개염(3월27일)7 southgod 2007.03.27 536
10127 3월 2일 저녁 7시 꼼장어 번개염.....^^7 southgod 2008.03.02 655
10126 가고 싶은 번개는 못가고~7 guishin 2008.07.11 541
10125 새로운길은 힘들더군요,,,,,7 못안개 2005.03.16 482
10124 [질문] 부산~밀양 표충사7 joilo 2005.03.22 755
10123 대단한 사람.........7 이미지 2006.09.08 2621
10122 참!! 이렇게 하면 되네!!7 훈이아빠 2006.11.30 625
10121 토요일 뽀드라운 번개날에는,,,7 황금박지 2006.02.02 478
10120 '09의 유럽여행기' 16편 7 2007.09.25 49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