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열성라이더들께서 코스를 손수 개척하시고 공개함으로써 덕분에 별 지루함 없이 싱글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개척싱글이 백양산과 금정산에 편중되어 있고, 여전히 저를 포함한 싱글환자(?)분들의 목마름을 해소하기에는 10%부족 하다는 생각에 어제 파워바 두개나 묵어면서 개땡칠이처럼 경험한 싱글트랙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신다고 그러더군요.
산이 여러개 붙어 있고 잔차질 한다고 바빠서 정확히 어디인지는 모르게 따라 다녔습니다만, 대강 정리하면 엄광산-교도소싱글-꽃마을-구봉산-수정산 등입니다.
멋 모르고 따라갔는데 최근의 경험한 싱글코스중의 백미 중에 백미라고 할 만큼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완만한 경사를 up and down하면서 당장이라도 마이클스코필드가 저 담장넘어서 튀어나올 것 같은 교도소 담장싱글(구치소같음)과 낙엽으로 덮혀 이국적 자태를 뽐내면서 뒷바퀴를 마구마구 헛돌게하는 구불구불 동대병원 뒷편 업싱글, 과감하고 무한한 객기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수정산의 돌탱이 생.난코스… 언제든지 잭으로 돌변해 잔차와 나를 한방에 날려버릴 것 같은 돌계단 피날레…
요즘 같은 불경기에 걱정근심 날리기에 증말 조은코스라 생각하고 추천해봅니다.
담에는 GPS와 사진을 함께 찍어 모시겠습니다.
자세한 코스는 강X님께 문의하셔도 될겁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개척싱글이 백양산과 금정산에 편중되어 있고, 여전히 저를 포함한 싱글환자(?)분들의 목마름을 해소하기에는 10%부족 하다는 생각에 어제 파워바 두개나 묵어면서 개땡칠이처럼 경험한 싱글트랙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신다고 그러더군요.
산이 여러개 붙어 있고 잔차질 한다고 바빠서 정확히 어디인지는 모르게 따라 다녔습니다만, 대강 정리하면 엄광산-교도소싱글-꽃마을-구봉산-수정산 등입니다.
멋 모르고 따라갔는데 최근의 경험한 싱글코스중의 백미 중에 백미라고 할 만큼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완만한 경사를 up and down하면서 당장이라도 마이클스코필드가 저 담장넘어서 튀어나올 것 같은 교도소 담장싱글(구치소같음)과 낙엽으로 덮혀 이국적 자태를 뽐내면서 뒷바퀴를 마구마구 헛돌게하는 구불구불 동대병원 뒷편 업싱글, 과감하고 무한한 객기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수정산의 돌탱이 생.난코스… 언제든지 잭으로 돌변해 잔차와 나를 한방에 날려버릴 것 같은 돌계단 피날레…
요즘 같은 불경기에 걱정근심 날리기에 증말 조은코스라 생각하고 추천해봅니다.
담에는 GPS와 사진을 함께 찍어 모시겠습니다.
자세한 코스는 강X님께 문의하셔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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