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간만에 밤공기를 가르며 오붓한 산행을 하였습니다.
새로 바꾼 바퀴가 껌같이 달라붙어 쌩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남문에서 맡는 밤공기는 역시나 시원하더군요.
허방다리에 허접엔진이면서
본인을 감추고 안나오신 분들 각성하이소!! (^ㅠ^)
핸리님, 악투스님, 저 그렇게 세명이서
식물원 - 남문 입구 - 남문 - 남문 싱글 - 병풍사 가는 길로
탔습니다.
속도는 진샾에서 남문입구까지 40분 넘게 걸렸으니
모드를 대략 짐작하실 수 있을낍니다. 헤헤
뒷풀이는 감성돔회와 밀치를 곁들여서 가볍게 묵었심다.
오뎅집 들어갈라카는데 오서방님 전화가 와서
신임 임원진들 모임에 꼽사리 낑겨서 뒷차 탔습니다.
목이 말라서 그런지 소주맛이 물보다 더 시원하더군요.ㅎㅎㅎ
11시 정확하게 일어나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아쉬움을 진달래주로 달랬는데 악투스님은 이슬이와 맥시미였군요.ㅎㅎ
수욜날 산토스님 취임하고 첫 정기라이딩인데
많은 분들 함께 해줬으면 좋겠군요.
부산은 축복받은 도시라 겨울밤에도 탈만하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사진은 아래에 쫘악~~~
없습니다. 메롱~~
간만에 밤공기를 가르며 오붓한 산행을 하였습니다.
새로 바꾼 바퀴가 껌같이 달라붙어 쌩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남문에서 맡는 밤공기는 역시나 시원하더군요.
허방다리에 허접엔진이면서
본인을 감추고 안나오신 분들 각성하이소!! (^ㅠ^)
핸리님, 악투스님, 저 그렇게 세명이서
식물원 - 남문 입구 - 남문 - 남문 싱글 - 병풍사 가는 길로
탔습니다.
속도는 진샾에서 남문입구까지 40분 넘게 걸렸으니
모드를 대략 짐작하실 수 있을낍니다. 헤헤
뒷풀이는 감성돔회와 밀치를 곁들여서 가볍게 묵었심다.
오뎅집 들어갈라카는데 오서방님 전화가 와서
신임 임원진들 모임에 꼽사리 낑겨서 뒷차 탔습니다.
목이 말라서 그런지 소주맛이 물보다 더 시원하더군요.ㅎㅎㅎ
11시 정확하게 일어나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아쉬움을 진달래주로 달랬는데 악투스님은 이슬이와 맥시미였군요.ㅎㅎ
수욜날 산토스님 취임하고 첫 정기라이딩인데
많은 분들 함께 해줬으면 좋겠군요.
부산은 축복받은 도시라 겨울밤에도 탈만하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사진은 아래에 쫘악~~~
없습니다.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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