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제가 벙개치는 날은 날씨가 받쳐줍니다

어제밤에 제가 위엣분한테 전화해 놓았거든요~~

근데 아침에 슈퍼맨님이 날씨좀 좋게 해 달라고 전화하니

어제 전화왔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아침엔 좀 추웠지만 햇살이 풀리니

정말 라이딩하기는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의자왕님, 수퍼맨님, 강타님, 82가나님, 산적님 고맙습니다

코스는 가야공원 - 교도소싱글 - 구덕산 - 구봉산을 거치는 엄광산 옆뽈떼기 돌기였습니다

말이 옆뽈떼기지 업힐-다운힐이 계속이어지는

순수 100프로 싱글길입니다

교도소싱글은 산책길로도 안성맞춤이 쵝오의 길입니다

물론 마지막 업힐과 끌바는 각오(?) 해야 되지만서요 ㅎㅎ

 

암튼

오늘 처럼 싱글이 싫어지기는 첨입니다 ㅋㅋ

싱글한번 징하게 탔습니다

 

그래도 싱글 만쉐이~~~~!!!

 

 

 

 

동의대 앞입니다 이 밑에는 터널이고요

강타교주님 납시었습니다~~

의자왕님 싱글 테크닉이 이제 장난이 아닙니다~

산적님 오늘 라이딩하는 거 보니까 프레임 바꿔야 되겠심다 ㅋㅋㅋ

한동안 잔거를 못타셔서 조금 힘들었지만
산에만 들어오면 그렇게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도로에서는 쓍~~~~

의자왕님 지금 1만오천키로 타셨습니다
2만키로 돌파하는날 잔치하신답니다
다들 꼭 기억하셔요~~~^^

20분만에 도착하신 수퍼맨님

오늘 라이딩하는 사진 별로 없습니다
제 몸하나 건사 하기도 힘들었으니까요 ㅋㅋ

태양초 말리기

전망대(?) 입니다

점심먹고 소화시키려 또 태양초 말리기~~

강타님 역쉬 쵝오입니다~~

저 멀리 부산역이 보이는 군요

이렇게 단체사진 함 박고 오늘 라이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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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줄 알았는데

 

도로에서 완전히 땡칠이 만들어 버리더군요 ㅎㅎㅎ

 

오늘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