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기라이딩이 8시인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7시더군요..
뭐...죽었다 깨어나도 7시 까진 무리라..
그리고..은근히..오타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고..
7시50분에 시청앞 맥도날드로 갔습니다..
혼자서 뻘줍하게 한 15분 기다렸죠?..
의자 젖어서..앉지도 못하고....ㅜ.,ㅜ;;;
그렇게 한참을 미련을 두고 서서 기다리다가..
이왕 나온거..
그냥 혼자 황령산에 갔습니다..
우울한 기분이 거짓말 처럼..사라집니다..
봉수대에 올라..야경을 보고 있으니..
역시 혼자라도 탄게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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