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각생으로 겨우 합류했습니다.
지옥의 공동묘지 끌바업힐 후 겨우 만날 수 있었습니다.ㅎㅎ
슈퍼맨님, 의자왕님, 강타님, 쌀집잔차님, 최감독님, 천설님, 다니엘님
기다리고 계시더구만요. 아마 속으로 욕좀 했을끼라요? 흐흐흐
그 이후로 뒤만 졸졸 따라 댕긴다고 무거운 사진기
가지고 간 보람이 없었심다.ㅠ,ㅠ
11시쯤에 동의대 도착해서 동의대 내려오니 4시 30분이더군요.
신기에 가까운 강타님 업힐 구경하면서 잘 탔습니다.
자세한 이바구는 쌀집잔차님께서 편집해서 올려주실 겁니다.
제주도 이후로 가장 많은 돌을 본 날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싱글길의 영혼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코스였습니다.
많이 끌고 메고 다녔지만 흥미롭네요.
여기만 익히면 세상 어디에나 들이대어도 될 거 같심다.(^ㅠ^)
그리고 등산객분들도 우호적이어서 더 좋더군요.
사진은 딸랑 밥묵기 전, 밥묵을 때 두 개 밖에 없습니다.
슈퍼맨님이 소개해주신 초원한정식 좋더군요.
다음에 또 번개 있다면 꼭 참석해서 실패한 코스 재공략해보고 싶군요.
(뭐 99퍼센트 다 실패했지만 흐흐흐)
지옥의 공동묘지 끌바업힐 후 겨우 만날 수 있었습니다.ㅎㅎ
슈퍼맨님, 의자왕님, 강타님, 쌀집잔차님, 최감독님, 천설님, 다니엘님
기다리고 계시더구만요. 아마 속으로 욕좀 했을끼라요? 흐흐흐
그 이후로 뒤만 졸졸 따라 댕긴다고 무거운 사진기
가지고 간 보람이 없었심다.ㅠ,ㅠ
11시쯤에 동의대 도착해서 동의대 내려오니 4시 30분이더군요.
신기에 가까운 강타님 업힐 구경하면서 잘 탔습니다.
자세한 이바구는 쌀집잔차님께서 편집해서 올려주실 겁니다.
제주도 이후로 가장 많은 돌을 본 날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싱글길의 영혼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코스였습니다.
많이 끌고 메고 다녔지만 흥미롭네요.
여기만 익히면 세상 어디에나 들이대어도 될 거 같심다.(^ㅠ^)
그리고 등산객분들도 우호적이어서 더 좋더군요.
사진은 딸랑 밥묵기 전, 밥묵을 때 두 개 밖에 없습니다.
슈퍼맨님이 소개해주신 초원한정식 좋더군요.
다음에 또 번개 있다면 꼭 참석해서 실패한 코스 재공략해보고 싶군요.
(뭐 99퍼센트 다 실패했지만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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