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오전엔 밀린 글을 작성하고 오후에는 짜증나는
일상에서 탈피하고자 자전거를들고 나선다.
오늘경로는 좌동>>민락동>>수영>>우2동>>장산정상>>억새밭>>폭포사 입니다.
우2동에서 올라가는길이 험난해 보입니다만 올라가기로 결정..
집에서 gps을켜고 출발 오늘따라 패달질이 가볍다.
민락동을 돌아서 수영 우2동앞까지 쭈욱차고 올라가니 아직은 쓸만한갑다. ㅋㅋ
우2동에서 올라가는 업힐이 상당하다.
요기가 입구더군요^^
한참을 올라가니 땀이 주루륵 흐른다.
상의를 하나 벗어서 가방에 넣고 샤방 샤방 올라보니 바다도 보이내..
우2동에서 반여동 건너가는 임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참을 올라가다보니
공원에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정상길이 험하더군요
돌길에 오르막에 경사도 상당하고 후덜덜....
쩝~ 험난하구나.. ㅋㅋ
한참을 업고 들고 올라가니 큼지막한 장군돌이 8부능선에 보인다.
ㅎ 다올라와간다..
솔찍히 멀더라고요 8부능선에서도 ..... 20분은 더 올라가니 훤히 정상이 보이더군요
다음엔 요길로는 안올라오고싶은 길로 등록!
정상인증샷~~
그리고 눈을돌려보니 헐~~ 대마도가 보이는구나..
어느 칼럼을보니
대마도는 잃어버린 우리의 땅이다.대마도는 부산에서 불과 50km 떨어진, 맑은날 육안으로도 보이고 대마도 주민들은 “새벽에 귀기울이면 부산에서 닭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말을 할 만큼 가깝다.고 하더군요
자 보시죠 저것이 대마도입니다..
보이십니까?
아 자전거 말고요 ㅋㅋ 그 넘어로 수평선에 울퉁불퉁 한것이 대마도 입니다.
부산 살면서도 대마도 보기가 힘들죠 이번이 10년에 두번인가? 암튼 보기가 힘듭니다.
조거이 우리땅인대.. 빼앗아 와야하는디 ㅋ
정상에서 뒤로 돌아가보니 동래쪽이 눈에들어온다.
2009년 1월 28일에 바라본 동래쪽 전경
해운대 신시가지 전경
바람도 딱이고 날씨도 딱이더군요^^
암튼 여러분 올해엔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내려오는길은 억새밭으로 능선까지 타고 내려갈만합니다. 단 나무뿌리를 조심하시고요^^
8부능선에서 좌측으로 돌무더기를 두번 지나야 억새밭으로 나옵니다.
내려오는길은 폭포사로 ~~
이상으로 대마도본 후기를 마칠까합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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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오늘 뽀너스를 ㅋㅋ
자 말이 필요없습니다. 보시죠^^
그럼 편안한시간 만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반딧불-
오전엔 밀린 글을 작성하고 오후에는 짜증나는
일상에서 탈피하고자 자전거를들고 나선다.
오늘경로는 좌동>>민락동>>수영>>우2동>>장산정상>>억새밭>>폭포사 입니다.
우2동에서 올라가는길이 험난해 보입니다만 올라가기로 결정..
집에서 gps을켜고 출발 오늘따라 패달질이 가볍다.
민락동을 돌아서 수영 우2동앞까지 쭈욱차고 올라가니 아직은 쓸만한갑다. ㅋㅋ
우2동에서 올라가는 업힐이 상당하다.
요기가 입구더군요^^
한참을 올라가니 땀이 주루륵 흐른다.
상의를 하나 벗어서 가방에 넣고 샤방 샤방 올라보니 바다도 보이내..
우2동에서 반여동 건너가는 임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참을 올라가다보니
공원에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정상길이 험하더군요
돌길에 오르막에 경사도 상당하고 후덜덜....
쩝~ 험난하구나.. ㅋㅋ
한참을 업고 들고 올라가니 큼지막한 장군돌이 8부능선에 보인다.
ㅎ 다올라와간다..
솔찍히 멀더라고요 8부능선에서도 ..... 20분은 더 올라가니 훤히 정상이 보이더군요
다음엔 요길로는 안올라오고싶은 길로 등록!
정상인증샷~~
그리고 눈을돌려보니 헐~~ 대마도가 보이는구나..
어느 칼럼을보니
대마도는 잃어버린 우리의 땅이다.대마도는 부산에서 불과 50km 떨어진, 맑은날 육안으로도 보이고 대마도 주민들은 “새벽에 귀기울이면 부산에서 닭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말을 할 만큼 가깝다.고 하더군요
자 보시죠 저것이 대마도입니다..
보이십니까?
아 자전거 말고요 ㅋㅋ 그 넘어로 수평선에 울퉁불퉁 한것이 대마도 입니다.
부산 살면서도 대마도 보기가 힘들죠 이번이 10년에 두번인가? 암튼 보기가 힘듭니다.
조거이 우리땅인대.. 빼앗아 와야하는디 ㅋ
정상에서 뒤로 돌아가보니 동래쪽이 눈에들어온다.
2009년 1월 28일에 바라본 동래쪽 전경
해운대 신시가지 전경
바람도 딱이고 날씨도 딱이더군요^^
암튼 여러분 올해엔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내려오는길은 억새밭으로 능선까지 타고 내려갈만합니다. 단 나무뿌리를 조심하시고요^^
8부능선에서 좌측으로 돌무더기를 두번 지나야 억새밭으로 나옵니다.
내려오는길은 폭포사로 ~~
이상으로 대마도본 후기를 마칠까합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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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오늘 뽀너스를 ㅋㅋ
자 말이 필요없습니다. 보시죠^^
그럼 편안한시간 만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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