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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될때......

kown902009.02.19 17:39조회 수 89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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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로 가면 봉수대가 나오고..



요기로가면..부여대 싱글이 나옵니다..







모두..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그것도 오후에..
..
더욱 놀라운것은..
..
..
비가 올것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
..
집에서 ..
샤워하는 동안..
미쳐가고 있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그런데..생각보다 춥질않아..
조금 더탈껄? 하는 아쉬움은....ㅋㅋㅋ

제일 무서운건..
저의 이런 행동을 ..
우리집 식구들이 자연스럽게 이해 해준다는데 있습니다..@.@;
..
어떻하죠??...ㅡ.ㅡ;


kown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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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발통05
    2009.2.19 17:55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정말 무섭습니다... 아찔하구만요... ㅎㄷㄷ
  • air-bike
    2009.2.19 18: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윗글에서 전혀 이상한 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뭐가 문제죠 ??
  • 리뷰로
    2009.2.19 18: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요상한 점을 찾았습니다.자전거가 넘 깨긋한데요.좀더 야무지게 머드팩하셔야 하는데..^^
  • euijawang
    2009.2.19 18: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잔차구신에홀려 사나봅니다 역시 권님다운곳이... 집에선 라이딩후아무 이상없으니까...걸고무관심?
  • southgod
    2009.2.19 19:04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무섭습니다....^^;;
  • 오서방
    2009.2.19 19: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라이딩 무섭게 하시는 분들이있고 뒷풀이 무섭게 하시는분들이있고
    몸매가 증명해주죠...ㅋ
  • actus
    2009.2.19 1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와... 대단한 열정인데요^^
  • hi-지니
    2009.2.19 19: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최근에 세차례나 자전거가 바뀌었는데도.. 누가하나 아는척...아니 못 알아 보더군요...ㅠ.ㅠ
    말리는 사람이 없으니...재미없고...왕따된 느낌...ㅠ.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파~~~쩝~~

    라이딩도 무섭게 안하고...뒷풀이도 무섭게 안하는데...몸매는 왜 이모양인지...ㅋㅋㅋ
    아무래도 무섭게 먹성이 좋아서 그런가..?
  • 쌀집잔차
    2009.2.19 21: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서울에 볼일보러 간다고 바지 꺼내입는 순간 헉~~~...
    정말 자전거는 거짓말을 안하는군요 ~~~~
  • jjg산적
    2009.2.20 02:26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도 비온 뒤에 날새면 타러 가야지 ㅎㅎㅎ 멋쩌 부러 ~
  • 붉은낙타
    2009.2.20 10: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캬... 잔차는 저리 타야되는데... 권님 멋집니다 ^^
    지니님 스페셜 풀샥 말고 또 바뀐게 있어요???... ㅎㅎㅎ 왜 삐지고 그래.. ㅎㅎㅎㅎ
  • 동네방네
    2009.2.20 1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식구들이 이해해준다니 부러울따름입니다~~ㅠ^^
  • 수구
    2009.2.20 1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비올때 산에서 나는 흙내음이랑 나무향이 너무좋죠?ㅎ
    헬멧에 떨어지는 빗소리도 좋은데...
    요즘은 주말에 비온다면 왠지 안도감이 드네요~ 게을러 빠져가지고ㅋ
    겨울동안 차고있던 우끼 빼야되는데...
  • 훈이아빠
    2009.2.20 16: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올여름 장대비 퍼부을 때 또 가야지. 황령산~~^^
  • jackson.
    2009.2.21 10:32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기만 조심하시면 되요~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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