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오랫만에 한바리 했슴다...ㅋ
경대정문에서 터치님이 내려오시더군요..~오~한분 나오셨네! 잉! 아니네? 가시네?
터치님, 다음엔 함께 하시죠~ㅎㅎ
야간라이딩 하기 정말 좋은 날씨임다...
이제 춘추져지에 방풍자켓 준비 하시면 되겠네요.
융져지 덥습니다...^^*
후기랄건 엄고예~
풀샥을 첨 접한 허접한 리뷰 올려볼까 합니다.
부산랠리에서 마음껏 도로를 달려보고 업힐을 쌔?빠지게 돌려도보고...ㅎㅎ
사람몸이 예민하더군요...1kg를 극복 몬하다니..헐!! 한마디로 쩍! 달라붙는기 무겁네요.
rc는 리어샥의 트랙락 레버시스템으로 핸들바에 장착되어 지형의 변화에 빠르게 트레블을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군요. (잠금,트랙션 컨트롤,올트레벌 모드)
잠금 상태에선 하드테일과 같은 레이싱의 직진성을 발휘 하고 임도(싱글) 업힐에선 트랙션컨트롤에 놓고 오릅니다. 아직 적응이 되질 않아 바빙이 심하게 느껴져 페달링의 리듬감 적응이 필요할듯합니다. 그러나 불규칙한 노면에서의 접지력은 탁월한듯하네요..^^
도로 주행은 기존 하드테일의 포지션을 그대로 옮겼는데 잔차가 크다는 느낌? 세밀한 피팅이 요구됩니다. 좀더 타면서 다시 세팅을 해야겠네요. 돈들어가는 장면임다...쯥!!
앞샥은 80mm(시드월드컵)에서 100mm(폭스F100RCL)로 변경 하였는데 개인적으로 폭스샥이 의외로 시드보다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리바운딩~ 잔잔한 충격을 빠르게 흡수한다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하드테일만 접한 저에겐 풀샥의 출렁임.... 울렁증이 생겨 리어샥 에어적정량(70kg/131psi)보다 조메 더 보충할까 합니다.ㅋ
리어샥 올트레블(110mm)로 일요일 계명암 싱글과 어제 황령산 뉴싱글을 공략 해 보았는데
이건 완죤 버벅! 삐리리 입니다....ㅡ.,ㅡ;; 잔차를 너무 믿은 탓인지??? 왠만한 난이도는 부드럽게 흘러갑니다...하지만 기대보다 큰 낙차와 연속 장애물을 차고 가질 못합니다...한마디로 콘트롤이 안되더군요?? 새로 잔차를 배우는 기분임다...이걸 왜??? 아뭏튼 얼마간의 적응기를 거쳐야 할듯 싶네요....ㅠㅠ; 어제 지니님 뉴싱글에서 스포크 하나 해 먹었슴다.
~휠정비로 몇일 쉬어야겠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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