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기어가 고정단 일단짜리 거기다 브레이크가 없는게 다반사죠..
심플함이 세련되 보여서 가끔 타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만, 터프한 운전자가 많은
우리나라도로에서는 ㄷㄷㄷ ㅎㅎㅎ

동영상이나 스타일만 보고 선택하시는 분들이 요새 좀 많은거 같은데 저거 만만한 물건이 아닙니다. 자기가 초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예 생각지 말길 바랍니다. 제 있는 동네도 메신저 애들 좀 타고 다니는데 업다운이 심하기 때문에 메신저 애들은 앞브렉은 꼭 답니다. 그냥 취미로 타는 애들은 안달기도 하는데, 제가 물어봐도 초보자들이 들이대기엔 좀 위험한 물건이다 라고 설명하더군요

저번주 토요일에 픽시타는 사람들 항그 모여 있던데 이쁘더군요...

쌘프란시스코네... 저 언덕길을 보아하니^^
애고 나야 뭐 브레끼 있는 잔차도 제대로 못타는데 언감생심...

남포동에도 픽시 전용샾이 생겼던데.. 아마 상민님이 본사람들이 그날 행사 다녀오신분같아요
저도 요즘 살짝 꽂혀서 싱글기어 카페 왔다리 갔다리하고 있습니다... BUt 부산에선 너무 위험한듯..

아항 그렇군요....ㅋ 전 비토정리하고 스트라이라 지를거란..ㅋㅋ

상민씨 고마 한 길로 가소.
남자라모 엔알에쑤!!

내보다 조매...잘타네.......ㅎㅎ

재미는 있겠는데 브레이크는 어디에???

브랫키는 ... 페달 브렉끼 같은데요....

브레끼는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발통으로 잡거나
자빠지면서 몸브레끼를 쓰는 거 같습니다.

브렠이 없어서리.....불안해 보이는데요?..ㅡ.ㅡ?

페달브렉끼가 뭔가요?

저넘은 프리허브가 아니라서 패달을 멈추면 바퀴도 같이 멈춥니다. 그래서 뒷바퀴로만 제동이 되기 때문에 저런 모습들이 나오는거죠... 우리나라 도로 사정상 타기에는 매우 위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