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겁없는 초보 패달 psb0747입니다..
왈바 가입 4일차 만에 감히 겁도 없이 연산동 맥도날드에서 기장 죽성까지
야간 라이딩에 도전한 초보회원의 고생기 입니다..
훈이아빠님의 간단히 갔다올수 있다는 감언이설에 속아서
무모하게 도전하였습니다만 출발한지 5분만에 물망골 지하철
고개에서 껄떡거리며 겨우 올라갔습니다.. 눈물이 쏘~옥
고생뒤에 찾아오는 짜릿함.. 내리막길에서 조금 편하게 내려와
열심히 달렸는데 앞서 가시는 두분 횐님들을 따라가다보니 해운대
조선비치 앞에서 체력이 벌써 바닥.. ㅠㅠ 살려줘여...
저질체력에 한계를 느끼며 비실비실 해월정으로 올라가다 중간에서 탈락..
잔차를 끌고 올라가다 보니 오서방님이 친절하게 마중나오셨어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되었습니다.. 해월정 도착하여 먼저오신 횐님들과 인사를 나누었지만
누가 누군질 몰라서 죄송합니다.. 하여튼 허접 체력이라 오서방님과 먼저
출발하여 송정고개를 넘어 내리막 길을 조심스럽게 내려가는데 휘~익 하고
지나가는 내공충만 묵은 실력 횐님들.. 완전 부럽삼..
허접실력 초보때문에 고생만 하시는 오서방님과 겨우겨우 장보고 식당은
지났으나 늦은 시간이라 죽성은 포기하고 기장으로 빠져 해안도로로 해서
송정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속속 죽성까지 갔다오신 횐님들이 도착을 하네요..
이런.. 너무 잘타시니 부러움이..
고생하신 횐님들을 위해 물과 약간의 간식으로 신고식을 대신하고 다시 해월정으로
출발하여 숨을 헐떡이며 이를 악물고 송정고개를 다시 넘어 해월정에 도착하니
체력이 바닥나 더운 여름날 아스팔트에 들러붙은 껌처럼 축 늘어져 기진맥진 하였습니다..
다행히 오로라 님께서 차를 가져오셨어 안락동까지 편안히 올수 있었습니다..
하여튼 죽성까지 완주는 실패하였지만 체력을 좀더 길러 죽성을 넘어 경주까지 갔다
올수있도록 더욱 단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닉네임을 못여줘봤는데 정말
잘타시는 누님한분 계시던대 담에 만나면 잔차 잘탈수 있도록 좀 갈켜주세요. ^^
이자리를 빌어 초보회원땜에 고생하신 오서방님. 오로라님 외 여러 선배님들
고생많았습니다.. 감사합니더..
이상 고생만 하다 돌아온 초보 신입의 죽성 도전 및 고생기입니다..
겁없는 초보 패달 psb0747입니다..
왈바 가입 4일차 만에 감히 겁도 없이 연산동 맥도날드에서 기장 죽성까지
야간 라이딩에 도전한 초보회원의 고생기 입니다..
훈이아빠님의 간단히 갔다올수 있다는 감언이설에 속아서
무모하게 도전하였습니다만 출발한지 5분만에 물망골 지하철
고개에서 껄떡거리며 겨우 올라갔습니다.. 눈물이 쏘~옥
고생뒤에 찾아오는 짜릿함.. 내리막길에서 조금 편하게 내려와
열심히 달렸는데 앞서 가시는 두분 횐님들을 따라가다보니 해운대
조선비치 앞에서 체력이 벌써 바닥.. ㅠㅠ 살려줘여...
저질체력에 한계를 느끼며 비실비실 해월정으로 올라가다 중간에서 탈락..
잔차를 끌고 올라가다 보니 오서방님이 친절하게 마중나오셨어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되었습니다.. 해월정 도착하여 먼저오신 횐님들과 인사를 나누었지만
누가 누군질 몰라서 죄송합니다.. 하여튼 허접 체력이라 오서방님과 먼저
출발하여 송정고개를 넘어 내리막 길을 조심스럽게 내려가는데 휘~익 하고
지나가는 내공충만 묵은 실력 횐님들.. 완전 부럽삼..
허접실력 초보때문에 고생만 하시는 오서방님과 겨우겨우 장보고 식당은
지났으나 늦은 시간이라 죽성은 포기하고 기장으로 빠져 해안도로로 해서
송정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속속 죽성까지 갔다오신 횐님들이 도착을 하네요..
이런.. 너무 잘타시니 부러움이..
고생하신 횐님들을 위해 물과 약간의 간식으로 신고식을 대신하고 다시 해월정으로
출발하여 숨을 헐떡이며 이를 악물고 송정고개를 다시 넘어 해월정에 도착하니
체력이 바닥나 더운 여름날 아스팔트에 들러붙은 껌처럼 축 늘어져 기진맥진 하였습니다..
다행히 오로라 님께서 차를 가져오셨어 안락동까지 편안히 올수 있었습니다..
하여튼 죽성까지 완주는 실패하였지만 체력을 좀더 길러 죽성을 넘어 경주까지 갔다
올수있도록 더욱 단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닉네임을 못여줘봤는데 정말
잘타시는 누님한분 계시던대 담에 만나면 잔차 잘탈수 있도록 좀 갈켜주세요. ^^
이자리를 빌어 초보회원땜에 고생하신 오서방님. 오로라님 외 여러 선배님들
고생많았습니다.. 감사합니더..
이상 고생만 하다 돌아온 초보 신입의 죽성 도전 및 고생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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