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르막을 좋아하는 고딩의
로드레이스 도전기...
스피드 도둑을 어둠의 경로로 구해서 봤습니다.
어차피 일본 영화 국내 개봉 않으니 뭐...
영어 제목은 뉴 지니어스 이지 커밍이던데
일본 제목은 샤카리키
오르막을 즐긴다? 맞습니까? 아스트로님.
야가 오르막만 나오면 환장을 하는 겁니다.
대회 코스도 오르막 1200미터쯤을 오르고 내리는 내용이구요.
힐클라이밍 꾸역꾸역 올라가는데 제법 빠르데요. 생각보단?
마지막에 팀레이싱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더군요.
팀원을 위한 희생 후 가지는 팀의 메달...
지금의 우리 시기쯤 되는 길에서 로드레이싱 볼만하더군요.
하마터면 사이클에 꽂힐 뻔.ㅎㅎㅎ
하나도 제대로 못타는기 두 개씩이나 해서 되겄심니까?
앞샥 잠그고 뒷샥 공기조절 최대한 단단하게 하고
몸 풀리면 로드레이싱 한 판 해야겠군요.
일단 5월 즈음에 지리산 3 고개를 넘고 싶습니다.
함양 오도재 - 구례 성삼재 - 남원 정령치
홀로 라이딩으로 한 번 꾸역 꾸역 오르고 싶습니다.
게시판 화제 다양화의 일환으로 잡담 한 번 올려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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