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선선한게 라이딩하기에 더 없이 좋았습니다.
오로라님, 최감독님, 준토스님, 산토스님, 터치님, 에브리바디님, 막달려님 그리고 저 백두산
강민호의 끝내기 안타로 기아한테 이겼죠^^
초읍도서관근처에서 잠복하고 있으니
이내 선수들 올라오십니다^^
권님
산토스님
터치님. 정상으로 가는걸 잠시 착각하셨는지 중간에 딴데로 빠지셨다는 ㅡ.ㅡ;;;
오로라님.
최감독님.
에브리바디님
접니다ㅎㅎ
바리케이트에서 숨한번 돌리고
더 오실분이 있을지 모르니 기다려 봅니다.
막달려가 올라옵니다.
아쉽게도 다음달에 서울로 근무지를 옮긴다네요.
부산이 많이 그리울텐데 적응 잘해서 돈마이 벌어랏.
혹시 남는 자전거 부품 있으면 넘기고 가~ㅎㅎ
좀 있으니까
준토스님도 오십니다. 오랜만에 뵜습니다^^
중간에 안쉬고 휴유정까지 왔습니다.
보고싶을꺼야 ㅡ.ㅜ
막달려 뒤에 붙어가느라 중간에 사진도 없이 정상에 와버렸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시원한 공기 마시고, 야경감상도 합니다.
단체인증!
뒷풀이로 갈까하다가 주량만큼 마셔버릴까봐
아쉽지만 집으로..
그래도 결국 집에서 혼자 소맥으로 션하게 한잔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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