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현재 둘이서 달리고 있습니다.
평일은 신림역 -> 보라매공원 -> 도림천 -> 안양천 -> 가양대교 -> 방화대교
이렇게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직장인이고, 로드를 즐기시는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자전거도로로 달리구요. 평일은 대충 40km정도 로드하고, 주말은 조금 더 길게 갑니다.(60km~80km)
관심있으신 신림동,봉천동 직장인 자전거 로드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타는 시간대는 퇴근후라서, 조금 늦습니다.
평일은 09~10시사이구요. +_+ 주말은 대중이 없네요.
로드거리 40km~50km, 평속 22~25km/h정도로 보통 달리는데 초보분들이
이렇게 달리시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시지 않으시면 체력 부족으로... ^^
중급(?)난이도로 달린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주말에 한강이 사람들로 너무 붐비는 관계로 주말도 야간이나, 혹은 장거리로드로 갈까 구상중입니다.
폰 : 010-2619-5180(안명규)
p.s. 목표는 강화도, 강원도, 제주도 다녀오기... 뭐 이런 거창한 목표들이 있습니다. ^^
둘 다 삼천리 자전거 타고 다닙니다. ^^ 친구는 유사MTB, 전 RC1000인가? 유사싸이클입니다. ㅎㅎ
코스가 좀 긴 것 같아서 -10km씩 줄이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평일 시간은 조정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만 직장인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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