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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목요야벙(64)

웃는돌2009.07.15 12:06조회 수 505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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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장마비로 지양산이 고요합니다. 적막한 지양산을 보니 방학을 맞아 텅비어

아무도 없는 교정이 떠올라 마음도 스산합니다. 이비 그치면 또 다시 북적거리겠지요. 밝은 웃음소리와 함께.

 

이곳저곳의 길들이 비를 많이 머금어서 함부로 쏘다니기는 어렵겠습니다.

이번주는 그저 산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좋구나라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목적지 없이

상황에 따라 흐르겠습니다^^

 

라이트 충전 및 잔차 상태 잘 살피시면 모두가 즐겁습니다~~~

 

모이는 장소  :  지양산입구 산타바이크 앞

모이는 시간  :  8시 30분       번장연락번호  :  018-350-7080

참가비 : 결코 강제적이지 않은 내년 지양산 나무심는데 쓸 성금  1,000원



지금까지 나무심기는 모두 335,000원이 모였습니다~~~

지난 식목일에 심은 진달래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번개시 번장은 참가자가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이 되도록 코스를 안내하고
    라이딩의 완급을 조절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개인의 부상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올바른 번개문화의 형성을 위해 각자
    안전에 대해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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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목요야벙(63) (by 웃는돌) 지양산 목요야벙(65) (by 웃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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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저는 일년에 두세번 쪼금 과하게 술을 먹습니다..

    어제가 그날중에 하루였습니다..출근은 했는데 정신은 아직 집에 있습니다..ㅜ.ㅜ

    저녁때까지 몸을 최대한 회복을 시켜보겠습니다..~^&^

    참가여부 확정은 문자로 드리겠습니다~

  • 맘은 .... 함께 하는거 아시죠 ^^&

    야간 등반이나 할까나 ~~

  • 회사 일로 ......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 웃는돌글쓴이
    2009.7.17 09: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비가 오고 산 속은 습한 기운이 가득하여 땀과 더불어 온몸과 마음을 적셨습니다. 숲속 도로의 포지션을 넓혀서

    생각보다는 상큼한 라이딩이 되었습니다. 끈적이는 여름밤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신 참가하신 분들께 행운이...

     

    햇살님,돌산님,안드레아님,노맨님,식영정님...즐거웠습니다^^

    눈이 마주쳤다는 죄로 1,000원을 강탈당하신 화룡님, 그래서 나무심기는 7,000원을 모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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