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장소와 시간 : 전철 1호선 동두천 중앙역 1층에서 10:00에 모여 시작, 오후 5:30 즈음 종료 예상
탈 곳 : 제목과 동일하며 천보산을 나와서 의정부시내에서 전철로 귀가
준비 : 자전거는 가급적 올마, 보호대, 식수와 행동식 (점심은 매식)
특징 : 싱글길에 주린 사람이 좋아할 코스로서 올라간 만큼 내려오므로 종종 끌거나 메고 올라야 하나 환상의 다운이 산재함
기타 : 체력이 조금 요구되며 자전거를 잘 정비해둘 필요가 있음.
오시는 분 누구나 대환영입니다. 봄맞이 잔차질로는 제격이지요. 참석하실 분 댓글 부탁합니다. ^ ㅡ ^
병호님 지송해유. ㅋㅋ
지난 주에도 다녀왔는데 산길이 보송보송하게 말라서 먼지가 일 정도에요.
산타페님! 반갑습니다.
아직...째고 있는 중인데...확정되면 리플 달겠습니다.
산타페님은...어느 역에서 승차 예정이신가요?
요즘 계절에 뽀송뽀송한 길이 있다니... 부럽습니다.
전 멀어서 그냥 포기. 겨우내 타질 못한 다리도 후덜덜이긴 하지만...
도로 3~40키로 정도까진 타겠는데... ㅎㅎㅎ
보송보송하거나 솔밭 사이 오솔길이 대종을 이룹니다. 물론 중간중간 바윗돌들도 좀 있지요. ㅎ
올 왈바랠리 땐 십자수님의 완주를 기원합니다.
참석하겠습니다...
저 때문에 분위기 깨진것 같아 미안합니다.
그나저나...뽀송뽀송하다면...정말 환상의 코스가 딜 것 같은데...AM갖고는 좀 무리인듯 합니다...ㅎㅎㅎ....
천만에요. 초입부 길이 예상과 달리 진창이 많아서 고생만 하다 가신게 영 아쉽습니다. 용용아빠님 올마가 좀 무겁긴 해도 그냥 저냥 할 수도 있을 겁니다. ㅎㅎ
어하고개 이후로도 다음에 다시 한번 같이 하시지요. 참 좋습니다.
3월에 산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다니!
산타페님, 너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