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나가보는 소위 오프모임이었습니다.
같이 타는 즐거움을 충분히 누릴 수 있어 좋았고요,
나이도 다르고 직업도 다르지만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분들과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에 기분이 좋습니다.
같이 타는 즐거움을 충분히 누릴 수 있어 좋았고요,
나이도 다르고 직업도 다르지만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분들과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에 기분이 좋습니다.
비를 쫄딱 맞으며 자전거도 맛이가고 고생도 했지만 아주 즐거운 번개 였습니다.
일찍오신 초보자님과 약간 늦으신 성민님과 10시 50분경에 대모산에 올라가서 1시간 반정도 타고 내려온뒤 한강암사지구에서 맥주,막걸리,라면 등등으로 배를 채우는중 우리만 이렇게 망가질 수 없다는 것에 의견일치를 보고
운영자님을 전화로 반강제로 불러내 여의도 번개를 강행하고 결국 비와 진흙을 한껏 선사해 드린 뒤 헤어졌죠.
내일도 비가 많이 오지 않을 경우 남한산성을 타기로 했습니다.
오늘탄 대모산은 1시간정도 코스로 초보자도 큰 어려움 없이 같이 탈 수 있는 코스라 생각됩니다. 나중에 몇번 더가보고 지리를 확실히 파악하면 코스리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