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번개로 예상되는 일요일의 남한산성은 추석으로 미루겠습니다.
물론 제가 없이도 가실 분들은 가셔도 좋습니다. 신고 안하겠습니다.
제가 물론 비를 무지하게 싫어하는 것도 있지만요...곰곰히 코스들을 여기저기 생각해보니
우중 자전거로는 남한산성의 참맛을 못 느낄 것 같더라구요.
위험한 코스도 몇군데 생각났습니다. (비맞기 싫어 핑계대는것 아님 ^^)
추석때 몇분 더 합류하실 분들이 있으니 추석 연휴로 기약하고 내일 번개는 폭파합니다.
폭탄 제거반을 불르셔도 소용없습니다. 폭파 헤제장치를 이미 제거해 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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