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굿 아이디어...운영자님...!!
근데 날짜는 언제로? 10월을 넘기지 않으려면,...
사실, 전 이미 개인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었어요..

23일>> 오후 1:00 강촌으로 잔차로 출발..
23일>>가벼운 투어후 취침..
24일>>.아침 잔차로 춘천입성, 춘천마라톤참가(하프)
24일>>휴식후 오후 5시경 서울로 잔차출발..
아직 구체적이진 않지만 이미 마라톤은 참가신청을 해놓았으므로
어케든 갑니다..춘천까지 가실참이면 함께 함 좋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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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투어한번 어떻습니까?
>겨울이 오기전에 이번 가을 한번 미치도록 자전거를 타보고, 겨울내내 그 기억으로 버티는 겁니다. 그리고 봄이 오면 또 한번 새로운 계획을 짜보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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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 춘천 (자전거 이동) -> 춘천 -> 정동진(기차로 이동) -> 정동진 -> 서울 (자전거로 이동) 1박 2일코스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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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날 좋을때 가서 일출을 보자구요.
>정동진에서 새벽 5시쯤 출발하면 서울에 밤 10~11시쯤 도착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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