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리산 노고단은 추진합니다. 아무도 신청안하셔도 혼자라도 갈 생각입니다. 출발은 토요일 밤 11시 기차로 출발합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 서울 도착입니다. 왕복 기차만 10시간입니다. 힘든 투어입니다.
목요일날 철도청에 문의해서 기차표 구입가능여부를 물어볼 계획입니다. 따라서 노고단 정벌 계획(서바이벌 게임...으..)에 참가하셔서 같이 노가다를 한판 뛰시고 싶으신 분은 목요일 오후 6시까지 확답을 주셔야 합니다. 참가비는 3만원정도 될것 같습니다.
만약 노고단이 여러가지 이유로 취소될경우 일요일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2시까지 Hard Core 로 서울근교 여러가지 산을 누빌 생각입니다.
우선 후보는 우면산, 관악산, 삼성산(?), 대모산, 남한산성, 신월산이구요. 시간이 되면 중간에 강화도 투어도 생각중입니다.
노고단에 저 혼자 가게 되더라도, 서울에서 투어는 별개로 진행됩니다.
만약 저도 노고단에 못갈경우...일요일 투어는 제가 관장합니다. 길 안내등등 제가 해드릴테니 힘과 자전거만 준비해서 오십시요.
힘들고 지치시는 분은 중간에 빠지셔도 됩니다. 와일드 바이크의 모든 번개는 아주 자연스럽게 진행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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