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할 생각입니다.
현재 제가 하루만에 감기가 악화되는 관계로 오늘 야간번개 참석이 가능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긴 합니다.
전 감기 한번 걸리면 뽕을 뽑고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얼마나 망가질런지 모르겠지만요...토요일 저녁까지 감기가 나면 좋겠군요..
현재까지는 망가지더라도 지리산에서 망가져볼 생각입니다.
클리프 wrote:
>10/14 13:00 현재 철도청에 알아본바에 의하면
>17:00, 19:20, 23:21 서울발 남원행 열차(모두 무궁화호)가 있답니다.
>그런데~~~~~~~
>좌석 모두 매진이랍니다. 입석은 되구요.
>가격은 좌석 기준 13,200원. 입석은 좀 싸것지요.
>
>한번 마음먹고 가볼라고 했더니...
>서서 5시간 잠못자고 가면 노고단 올라갈수 있을랑가 모르것네요.
>그래도 가나요? @.@
>
>주말 좌석 구하려면 최소 2주전쯤에 예약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참고하시길...
>
>Bikeholic wrote:
>>
>>우선 지리산 노고단은 추진합니다. 아무도 신청안하셔도 혼자라도 갈 생각입니다. 출발은 토요일 밤 11시 기차로 출발합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 서울 도착입니다. 왕복 기차만 10시간입니다. 힘든 투어입니다.
>>
>>목요일날 철도청에 문의해서 기차표 구입가능여부를 물어볼 계획입니다. 따라서 노고단 정벌 계획(서바이벌 게임...으..)에 참가하셔서 같이 노가다를 한판 뛰시고 싶으신 분은 목요일 오후 6시까지 확답을 주셔야 합니다. 참가비는 3만원정도 될것 같습니다.
>>
>>만약 노고단이 여러가지 이유로 취소될경우 일요일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2시까지 Hard Core 로 서울근교 여러가지 산을 누빌 생각입니다.
>>
>>우선 후보는 우면산, 관악산, 삼성산(?), 대모산, 남한산성, 신월산이구요. 시간이 되면 중간에 강화도 투어도 생각중입니다.
>>
>>노고단에 저 혼자 가게 되더라도, 서울에서 투어는 별개로 진행됩니다.
>>만약 저도 노고단에 못갈경우...일요일 투어는 제가 관장합니다. 길 안내등등 제가 해드릴테니 힘과 자전거만 준비해서 오십시요.
>>
>>힘들고 지치시는 분은 중간에 빠지셔도 됩니다. 와일드 바이크의 모든 번개는 아주 자연스럽게 진행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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