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무것도 확정된것은 없습니다.
지리산 투어, 정동진 투어 같은것은 치밀한 계획을 세워 한달정도 전부터 계획하는게 정상이지만, 저희 와일드 바이크에서는 그런 장거리 투어에 유경험자도 별로 없고, 아직 도움의 글을 올려주시는분들이 많지 않아 더욱 이런 경향이 강하군요.
이런 장거리 투어도 거의 번개처럼 하루전날 확정하고 그렇게 되는게 저도 안타깝습니다.
정동진 -> 서울도 저는 기차가 없는지도 몰랐구요 헤헤...오는 길도 잘 모릅니다...그러던중 갑자기 지리산 노고단 예기가 나와서 그쪽으로 조금 쏠린거죠 ^^
아~~너무 와일드 하당~~~
아무래도 또 토요일 번개때 일요일 투어가 확정될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한번 나와보시면 그 맛도 일품이라는거 아실겁니다.
얘기하다가 의견맞는곳으로 정해서 가는 즉흥적인...가장 번개다운 번개..
이세헌 wrote:
>저두 1번에 한표 행사했지만 ...
>못가는군요...
>또 가시던 분들만 가시는군요..[섭섭]
>너무 부러버서,안타까워....
>^^
>잘 다녀들 오십시요..
>얼마나 진한 추억들을 휘감아 오실까..
>
>[서울-정동진은 물건너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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