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의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남한산성 투어를 만들었더군요,
Rim Job 이라는 멋진 코스를 발견했답니다.
림 잡인걸로 봐서 림 몇개 작살내 먹었나 봅니다. 하하..
듀얼 슬라롬 비스무리하고, 쉽지는 않은 코스지만, 우면산같은 스타일이랍니다.
등산객도 없고요. 그리고..음...점프도 되고, 범도 되고, 트위스트도 있고, 턴도 죽이고, 낭떠러지도 몇개있고...
Hummer 도 죽인다는군요,Schlumpbergermeister 라는 사람이 발견한것 같은데...아주 극찬을 했더군요.
박기환선수랑도 같이 타기로 했다고 하구요...
토요일날 타는건 좀 상급자 수준으로, 타는거구요 일요일은 천천히 탄답니다. 물론 둘다 하루 진종일 타는거구요.
걔네들은 72시간동안 아마 캠프칠 생각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코스라는게 매우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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