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일단 이동하셔야겠군요. 2호선 종합운동장이나, 신천에서
내리면 아주 가깝습니다.
잠실 선착장에 보면 매표소가 있는데 그 앞에서 진을치고 있을
예정입니다.
보온 따뜻하게 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오세요. 관광바이크로
즐기죠, 뭐.
클리프.
허성우 wrote:
>그런데 질문이 있어요...
>한 번 가보고는 싶은데, 좀 걱정도 되네요... 어려운 건 아닌지...^^;
>집이 안양이라 선착장까지는 어떻게 가야하나요?
>반포 한강시민 공원에 있는 강가 도로로 따라가면 되나요?
>학교가 그 인근이고, 고수부지에서 패러 연습한다고 가본 적이 있긴 합니다. 맞아요?
>아 그리고요... 제가 지난 여름에 다리를 다쳐서 아직도 성치 않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탄게 얼마 되지도 않고, 아직 헬멧이 없습니다. 봄이 되면 사려구요...그냥 따뜻한 모자 쓰고 타는데요... 괜찮나요?
>그리고 기타 필요한 물건들 좀 꼼꼼히 알려주세요...
>그저께 빙판에서 미끄러 졌는데..무릎이 많이 아프네요.
>저도 한번 따라가고 싶은데요... 안 어렵죠?
>비포장도로는 여러번 가봤는데... 산에는 2번 정도? 초봅니다.
>아무쪼록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
>클리프 wrote:
>>입춘을 맞아 "대 번 개"를 한판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일시: 2000년 2월 4일 오전 10:00
>>장소: 잠실 선착장
>>일정: 남한 산성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당일에 모여서 정해보지요.
>> 서울 순환을 낮에 하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고, 남산, 안산,
>> 정보사 뒷산, 대모산을 순회하는 것도 좋겠고, 당일에 모여서
>> 정해서 갑니다.
>>
>>참석 하실 분은 미리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접수는 2월3일
>>자정까지 받도록 하겠습니다.
>>
>>준비물은 점심값 + 커피 5,000원 포함 10,000원 정도면 족할 것 같고,
>>혹시 모르니 안전등과 라이트는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는
>>오후 5시만 넘으면 어둡습니다. 전혀 다른 뜻은 없습니다. ^^
>>
>>기다렸던 따뜻한 봄, 입춘과 함께 라이딩으로 맞이합시다.
>>
>>클리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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