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번개에서 몸이 성하게 살아 있으면 참여 할께요.
물론 자전거도 성해야 하겠죠.
지난번 늦게 나가서 남한산성을 못 탄것을 생각하면
이가 갈립니다. 이번에는 기필코....
그런대 연속해서 이틀 타면 이틀째에는 겔겔대던대 이거 잘 탈수 있을찌 의문이군요.
특히 남한산성의 그 도로 업힐 코스는.....저의 인내를 태스트 하는
이것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 고통
차라리 비포장 업힐히 낳지... 오프로드로 가는 방법은 없나요...?
Bikeholic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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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남한산성 함 갑시다.
>이제 땅도 다 말랐을테니, 코스도 아주 깔끔할 겁니다.
>단 우천시, 전쟁발발시, 그에 비준한 국가 비상사태 촉발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경우 자동 폭파됩니다.
>
>이번 남한산성 코스는 허니비로 가다가 새로 개척한 최고의 꼬부랑 다운힐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풀몬티를 타고, 온로드로 잠실선착장으로 들어옵니다.
>
>시간 :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산성역(남한산성 역 아님) - 지상으로 나오시면 자전거 보일겁니다. 울긋불긋한 쫄바지라 서로 잘 보일것임 ^^
>준비물 : 자전거, 헬멧(Option), 라이트및 깜박이(Option But 헬멧보다 중요), 맛있는 보리쌈밥정식값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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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후에는 식사하면서 비디오 상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MTB 비디오 보고 싶으신분들도 많이 나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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