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말이 이렇게 빠르게 작용을 하다니.......... 역시 미루님은 밀어붙이는데 뭔가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얼마나 같이 따라서 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그날 야근을 하고 바로 가야하므로.........) 하지만 , 정말로 가보고 싶던 산이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가보겠습니다.....
그동안 회사에 별 변화가 없어야 할테데.............

미루 wrote:
>우선 제주 투어팀의 금의환향..아니...무사귀환을 축하드립니다... 엄청부럽습니다....
>제주투어팀의 뒷풀이 번개에후 고형주님의 남한산성 발언으로 이번주 일요일 번개는 남한산성으로 쏘기루 했습니다.
>
>모임 장소 : 산성역(남한산성 역 아님)
>모임 일시 : 2000년 4월 23일 일요일 오전 11시
>준 비 물 : 자전거, 헬멧(필수), 라이트및 깜박이(Option,보리쌈밥정식값 5000원, 여성은 공짜...^^), 기타 맛있는 간식등두 환영함...^^
>
>궁금한점은 018-461-06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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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월산 번개때 보니까 산이 벌써 푸르러가고 있더군요... 뜨~~아~~ 드뎌... 기다리던 씨즌~~~
>남한산성의 참맛을 볼수있는 절호의 찬스.... 놓치구 울지말구 바로바로 굴비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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