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삶의 변함없는 화두입니다.
Bikeholic wrote:
>
>언제 들어도 참 이쁜 이름입니다.
>짜르트님의 일주일간의 불면의 밤을 통해 이룩한 지상최대의 작명입니다.
>
>저는 오늘 어머님 생신이시라 지금 바로 나가서 아마 오늘 통신 못할것입니다...
>혹시 번개 공지 뜨걸랑 아무나 전화로 좀 알려주세여~~~~
>
>
>zzart wrote:
>>있는듯 싶습니다.
>>두 여식의 이름은
>>가연(架衍), 가은(架垠) 입니다.
>>
>>딸기는 예쁜 두딸을 지칭하는 말이고요(딸+기집애)
>>못생긴 여식은 일반적으로 딸딸이라 하지요.
>>딸 가져보면 압니다.
>>
>>맘에 쏙드는 그런 아이 얻으세요.
>>좋은 생각 많이하고,
>>착하게 살고,
>>열심히 라이딩하고....
>>
>>onbike wrote:
>>>짜르트님께 기냥 맡겨야겠네요. 하하하 좋은 하루 되십시요.
>>>"딸기야...." 참 이쁘게도 지어주셨군여.
>>>
>>>zzart wrote:
>>>>풍덕천사거리에서 뵌 모습 기억하고 있읍니다.
>>>>올리시는 글들은 죄다 읽어보고 있지요.
>>>>굴비가 하도 많이 달려서 따로 축하 못드렸지만...
>>>>2세 잉태하심을 축하드립니다.
>>>>2세 작명도 부탁하셨죠?
>>>>
>>>>저는 딸기(딸+기집애)아빠인데...
>>>>여식의 이름은 모다 제가 직접 작명했읍니다
>>>>서점에 있는 책을 사서 일주일 밤을 밝혀
>>>>작명의 섭리를 독파하고(? 좀 심했군...험험)
>>>>저자와 대판하며 책의 문제점에 대하여 설파해보고(정말입니다)
>>>>음향오행(한글은 소릿글입니다)에 의거하야 작명하고,
>>>>음양오행(한자는 뜻글자이지요)에 의거하야 한자를 붙이고
>>>>초성, 중성, 말성의 횟수를 풀어 초년복,중년복,말년복, 전체운을
>>>>전도앙망하게 엮었지요.
>>>>(여기서 주의: 동사무소에 등록가능한 한자는 2854자에 한합니다)
>>>>저의 두 여식도 잘 자라고 있읍니다.
>>>>
>>>>나중에 작명을 공모하시면 응모합니다.
>>>>(시상품 봐서...ㅎㅎㅎ)
>>>>
>>>>각설하고
>>>>조만간 즐거운 시간에 뵙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
>>>>onbike wrote:
>>>>>모윤서 과장님이란 분이 바로 짜르트님이셨군요. 하하하
>>>>>전 온바이크라고 왈바 새내기에요. 전에 현충일인가? 풍덕천 사거리에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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