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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니, 훌쩍거리셔야 할 정도까지?

........2000.07.04 07:53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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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님들의 시선이 뭇 여성의 시선의 80% 정도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제 경험에 의하면). 따라서 라이더님은 아가씨들도 분명 "땀"으로 꼬실 수 있을 겁니다.

-- 이런 잘 모르면서, 혹시 결혼하셨나여? --
잔차도 꾸로스꼰츄리로 장만하셨다니 조만간 번개서 뵙죠. 근데 전 잔차 잘 못타니 저 타는 거 유심히 지켜보시지 마셔유우...


라이더 wrote:
>오늘도 변함없이 멋진 유니폼을 입고 올림픽 공원으로 강습을 나갔습니다.....오늘은 상급반 어머님들과 여의도로 잠깐투어를 댕겨 왓습니다...
>오늘 날씨가 듀금이였던거는 여러 회원님들이 잘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흘러내리는 땀방울이 나의 얼굴 곡선을 따라서 한방울 두방울 떨어질때
>(토요일날 하루종일 술독에 빠져 있었음)옆에서 저를 쳐다보는 어머님들의 시선이 조금 이상한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크크...
>드디어 잠원도착 잠깐 쉬어가기로 하고 그늘을 찾아서 잔차들과 함께 숨을 돌리고 있을때였습니다...한어머님이 손수건을 꺼내시더니 저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말하시더군요...... 어머 우리 선생님 땀좀봐``봐~~
>그러시면서 저에게 다가와서 이리저리 손수건으로 땀을 닦아 주었습니다 ..흑흑흑 거기까지는 좋았는데.....나머지는 회원님들이 알아서 생각 하시기 바람니다....훌쩍...흑흑흑
>그럼 무더운 날씨에 몸 생각해서 잔차를 타시기 바람니다
>지금까지 이상한 나라의 라이더가 글을 올림니다
> 휘리리리리리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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