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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치는 아줌마덜....흑흑흑

........2000.07.03 23:14조회 수 32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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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멋진 유니폼을 입고 올림픽 공원으로 강습을 나갔습니다.....오늘은 상급반 어머님들과 여의도로 잠깐투어를 댕겨 왓습니다...
오늘 날씨가 듀금이였던거는 여러 회원님들이 잘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흘러내리는 땀방울이 나의 얼굴 곡선을 따라서 한방울 두방울 떨어질때
(토요일날 하루종일 술독에 빠져 있었음)옆에서 저를 쳐다보는 어머님들의 시선이 조금 이상한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크크...
드디어 잠원도착 잠깐 쉬어가기로 하고 그늘을 찾아서 잔차들과 함께 숨을 돌리고 있을때였습니다...한어머님이 손수건을 꺼내시더니 저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말하시더군요...... 어머 우리 선생님 땀좀봐``봐~~
그러시면서 저에게 다가와서 이리저리 손수건으로 땀을 닦아 주었습니다 ..흑흑흑 거기까지는 좋았는데.....나머지는 회원님들이 알아서 생각 하시기 바람니다....훌쩍...흑흑흑
그럼 무더운 날씨에 몸 생각해서 잔차를 타시기 바람니다
지금까지 이상한 나라의 라이더가 글을 올림니다
휘리리리리리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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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혼자 다녀왔슴다(윗것은 내용없슴다) (by ........) Re: 앗???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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